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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8 12:48
임신 중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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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ommy
조회 : 2,386  


                                       <임신중독증>
 
한국의 유명 연예인 이수근이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아내가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식 수술까지 받았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신중독증은 과연 어떤 질환일까?

#임신중독증(자간전증)Preeclampsia
임신중독증이라고 회자되지만 어떤 바이러스나 세균에 중독되는 질병은 아니다. 임신중독증은 고혈압과 매우 밀접하다. 정상이던 혈압이 임신이 된 20주 이후 고혈압으로 진단되며 소변에 단백뇨가 나오고, 부종까지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다른 말로는 ‘자간전증’이라고도 한다. 단순히 임신 중에 나타나는 임신성 고혈압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산모와 아기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합병증을 부를 수도 있다. 자간전증이 나타나면 유일한 치료법은 바로 출산이다. 임신부는 최대한 아기를 37주까지는 키우려고 안정을 취하지만 산모에 따라 그보다 더 일찍 유도분만이나 제왕절개로 출산하는 경우도 있다.

#증상
임신 전 정상이었던 혈압이 140/90mmHg 이상으로 나타난다. 높아진 혈압 수치와 함께 단백뇨, 부종 등이 나타난다. 또한 참을 수 없는 극심한 두통, 시력저하 혹은 일시적인 실명, 빛에 대한 민감성, 눈앞에 뭔가 깜빡깜빡 하는 증상 혹은 눈앞이 캄캄해지거나, 상복부 통증(특히 오른쪽), 갑작스런 체중 증가, 소변감소 등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서서히 그런 증상을 보인다. 체중 증가는 일주일에 5파운드씩(2.3kg) 급격히 증가한다.

얼굴과 손이 붓는다. 그러나 의사들은 손이나 얼굴에 부종이 생긴다고 해서 다 자간전증의 증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보통의 임신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대개는 경련이 나타나기 전에 눈앞이 캄캄해지고 참을 수 없는 두통과 심한 복통을 갑자기 겪는다.

자간전증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증상에 따라 집에서 꼼짝 않고 절대 안정을 취하거나 혹은 의사의 지시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며, 혈액검사, 6시간 간격을 두고 혈압검사 및 24시간 모은 소변에서 단백뇨 검사, 초음파 등 정밀검사를 받는다.

#원인
왜 어떻게 발생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자궁벽 안에 깊게 박혀 있어야 하는 태반이 깊게 박혀 있지 않을 때 자간전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의학계에서는 수정란 착상 후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영양막 세포가 모체로 잘 침투되지 않아 자궁으로의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거나 혈관 시스템 손상, 면역력 문제 등이 원인으로 보고 있다.

또한 당뇨병이 있거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요인이 영향을 미쳐 산모의 상태가 나빠지기도 한다. 임신부에 따라 저체중이거나 이전 병력에 고혈압, 당뇨병이 없었어도 나타나기도 한다.

#임신 중 고혈압 문제는
일반적으로 건강한 임신부라도 임신 중에는 혈압이 임신 전과 같거나 약간 낮아진다. 그러나 임신한 여성의 약 25%는 임신 후반기에 혈압이 다소 올라갈 수 있다.

35세 이상 나이에 임신한 경우 늦은 임신에 따른 신체대사적 문제로 살도 쉽게 찌고, 혈관 탄력성이 떨어져 20주 내외로 고혈압이 오기 쉽다. 또 임신 말기로 접어들수록 혈압 상승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임신 중 생긴 고혈압은 출산 후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자간전증이 나타나면 임신이 끝나도 나중에 심혈관계 질환이나 신장질환 등 발병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만성 고혈압: 임신 전 혹은 임신 중에 고혈압이 생겼지만 20주 전에 생겼거나 출산 후에도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다. 이 경우는 만성 고혈압이다.
-임신성 고혈압: 20주 후 고혈압이 생긴 경우다. 출산 후에는 사라진다.

-자간전증(임신중독증): 만성 고혈압 또는 임신성 고혈압이 자간전증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자간전증 증상은 20주 후 정상이던 혈압이 고혈압으로 올라가며 단백뇨, 부종 등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자간전증을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산모와 아기 모두 심각한 합병증에 빠질 수 있다.

#임신중독증의 위험요소
이미 임신 전 고혈압을 갖고 있거나 이전 출산 때 자간전증을 경험했거나, 가족력에 자간전증이 있었다면 걸릴 위험이 높다. 또 다른 위험요소로는 비만, 쌍둥이 등 다태아 임신, 20세 이하 혹은 40세 이상, 당뇨병, 신장질환 등이 있다. 또 첫 임신, 자가면역 질환, 류마티스성 관절염, 루프스 등도 위험요소에 속한다.

#합병증 위험
대개 많은 여성들이 임신중독증이 있어도 건강한 아기를 출산한다. 또 임신중독증이라고 해서 꼭 제왕절개로만 출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태반으로의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산소와 영양결핍으로 저체중아나 미숙아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태반 조기박리. 임신 후반기에는 태반 조기박리와 같은 산전출혈 위험이 높다. 태반 조기박리는 태아가 분만되기 전 착상부위에서 태반이 분리되는 경우로 산모에게는 출산 때 심한 출혈을 유발해 산모의 목숨을 위협하며 사산아 출산 위험도 생길 수 있다.

-조산 위험.
-‘헬프 증후군’(HELLP syndrome)은 산모와 아기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용혈현상(적혈구 손상)이 나타나며, 간 효소 상승, 간 부종과 출혈 때문에 혈액 응고를 돕는 혈소판 수 감소가 나타난다. 헬프 증후군 증상은 구토, 메스꺼움, 두통, 오른쪽 윗배 통증 등이 나타난다. 이 헬프 증후군은 자간전증이 나타나기 전 생긴다.

-혼수상태의 자간증. 자간전증이 제대로 조절되지 못하면 발작과 혼수상태에 빠지는 자간증이 나타날 수 있다. 자간증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뇌, 간, 신장 등을 손상시키고 목숨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

-출산 후 심혈관계 질환을 부를 수도 있다. 자간전증이 생긴 경우는 출산 후 심장병, 신장병, 고혈압 등을 부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산모가 출산 후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고혈압 처방을 받는다면 의사의 지시대로 꾸준히 복용한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한다. 역시 의사의 조언대로 운동한다. 하지만 자간전증 증상이 나타나면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

-염분섭취를 제한하며, 임신부용 비타민을 복용한다.
-체중도 꼭 매일 재어본다. 임신 중 건강한 체중증가 범위는 25~35파운드(11~16 kg)이다.
-담배, 술, 불법약물 등은 피한다.


<미주한국일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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