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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3 10:06
윤애자 이모님 3주 동안 너무 수고많으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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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나엄마
조회 : 1,127  
윤애자 이모님 3주 동안 너무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미국에서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윤애자 이모님과 인터뷰 후에 3주간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모님께서 워낙 경험이 많고 평이 좋아 다른 사람에게 뺏길까봐 일찍 계약을 했는데 역시 잘했다는 생각을 했고, 주위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1. 무엇보다도 아기를 너무 이뻐하신다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아기를 많이 안아주시고, 대화나 노래를 많이 해주시고, 정이 많으시고 순수한 분이셨습니다. 이모님이 계시는 동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기가 거의 울지 않고 착하게 있었던 것 같네요. 아마 우리 유나도 이모님을 많이 따르고 좋아했을 겁니다^^

2. 산모와 아기가 골고루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음식을 다양하게 해주시려고 많이 노력하셨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건강주스를 갈아주셨고, 기억나는 메뉴는 낙지미역국, 홍합미역국, 연어스테이크, 카레, 새우죽 등등 다양하게 해주셨습니다. 가장 감동스러운 부분은 떠나는 마지막 날까지 새벽에 일어나셔서 김밥을 싸주셨고, 본인이 떠난 후에도 잘 먹을 수 있도록 아주 많은 반찬(장조림, 아스파라거스 조림, 건새우 볶음, 멸치 볶음, 파래무침 등등)을 해주시고 가셔서 신랑과 부페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3. 아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서 나오는 풍부한 노하우가 있으신 분입니다. 저희 아기가 황달에 걸려서 하루동안 똥과 오줌을 전혀 누지 못하는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를 빠르게 해주셨고, 그래서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빨리 완쾌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4. 가슴마사지 정말 잘 받았습니다. 제가 젖량이 너무 많은 편이고, 아기는 젖을 빨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남들보다 가슴이 훨씬 딱딱하고 아프게 뭉쳐있었습니다. 그래서 손목이 많이 아프셨을텐데도 매일 30분씩 가슴마사지를 열심히 해주셨고, 뜨거운 수건과 찬 수건을 번갈아가면서 많이 신경써주셔서 젖몸살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매일 좌욕을 쑥을 끓인 물에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족욕도 도와주셔서 덕분에 아주 빨리 몸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5. 모유수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완모를 하고 싶었는데 애기가 젖병을 좋아하고 젖꼭지를 거부하는 통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엔 황달을 치료하느라 어쩔 수 없이 젖병으로 모유를 주었는데, 어느정도 회복되고 나서는 젖꼭지를 물 수 있도록 많은 연습을 했습니다. 이틀 정도 아기가 젖꼭지를 물지 않으려고 엄청나게 울고 거부했었는데 그때마다 잘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시고, 아기가 입이 커지고 힘이 세지면 더욱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아주 많이 응원해주신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참 여러가지 고마운 부분이 많았지만 일일이 나열하기엔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네요. 참 책임감이 강하시고, 해달라는 부분은 꼭 해주시는 분이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원래는 친정엄마에게 조리를 부탁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전문적으로 교육받은 분에게 조리를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사지나 아기 돌보는 것은 친정엄마도 잘 모르는 부분이니까요. 윤애자 이모님 3주동안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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